결국 이기는 사업의 법칙 - 창업 2년만에 1700억 매출을 올린 사업 고수가 알려주는 부를 얻는 방법
조남직 지음 / 리더북스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어떤 책이든 표지를 먼저 유심히 보게 된다.
시소 좌측에 탑승한 빨간색 주인공이 우측의 초록색 적군들을 이기는 그림처럼,
저자의 사업 인생도 적은 직원들과 함께 수많은 역경들을 헤쳐나갔을 것 같다.

책장을 얼마 넘기지 않아도 극히 공감하는 내용들이 많다.
저자의 말대로 직장 월급만 받는 삶은 결코 부를 축적하지 못한다. 월급쟁이는 생활하는 데에 돈을 다 써버릴 수밖에 없다. 허리띠 졸라매고 돈을 모아도 아마 칠순쯤 되어야 부자가 될 수 있을듯 ;;;

저자는 시스템을 강조하고 있다.
가게 장사하는 사람은 내 몸이 아프면 그날의 수익은 포기해야 한다. 하지만 기업 사장님들은 몸이 아파도 시스템과 여러 직원들이 나를 대신하여 돈을 벌어준다.
사업과 장사의 차이!
사업과 자영업의 차이는
시스템의 유무라는 지당한 말씀.


블루오션을 찾는 것.
정말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만한 선견지명을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까?
블루오션 사업 아이템을 찾으려면 세상 흐름에 대해 잘 알고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이면 1990년대 중후반인데..
저자는 그때 LED를 알아보고 사업아이템으로 삼다니.
저자의 대단한 선구안에 감탄!

게다가 창업 2년만에 1700억 매출?
영업이익은 170억?
저자의 인생은 기적의 연속이다.
생각 한줄도 흘려보내지 않고 기록하고 실행하는 저자의 습관.
그 습관 덕에 대단한 성공이 가능했던 것 같다.

나도, 미뤄왔던 계획과 공부를
다시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샘솟는다.

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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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노트의 힘 - 적는 대로 이루어진다
홍현수 지음 / 북포스 / 2017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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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부터 끌린다.
이 다이어리를 쓰고 싶은 마음이
팍팍 생기는 어마어마한 디자인ㅎ

이름하여 "땡큐노트"
이름처럼
내 삶을 행복하게, 감사하게 만들 것 같은
모습의 구성이다. ^^


몇 페이지 넘겼더니
저자가 평소에 다이어리를 쓴 모습이
그대로 스캔되어있다.
사실, 저자 홍현수 작가님이
이 땡큐노트를 쓴 모습을 처음 봤을 때는
도무지 뭐가 뭔지 몰랐다.
다양한 그림, 도표, 도형들이
두 페이지를 빽빽하게 채운 모습.


땡큐노트는 시간에 지배당하는 삶이 아니라
내가 시간을 지배하는 노트법이라고 한다.
행복한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3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학습, 관계, 업무!!!

내 삶은 주로 업무 위주였다.


땡큐노트법은
먼저 사명찾기부터 시작한다.
나의 인생에서 꿈을 찾는
기발한 방법을 소개한다.
꿈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갔던
지난 날을 반성해본다. ㅠㅠ


5가지 사랑의 언어.
사람들은 저마다 사랑을 느끼는
수단이 다르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상대방으로부터
인정하는 말을 들을 때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고,
어떤 사람은 선물을 받을 때
자신이 사랑받음을 느낀다는 것.

아내와 깊이 얘기해보니
아내는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사랑받음을 느낀다고한다.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을 알고
채워주어야 함!





업무, 관계,학습에 대한 것을
채우고
좋은 인생을 계획할 수 있도록 설계된
땡큐노트^^
월간계획도 업무,학습,관계 요소가 녹아있다.
무엇보다 주간계획표가 대박이다.
한 눈에 한 주가 다 보인다.
학습,관계,업무를 페이지를 넘기지 않고
한눈에 조망하며 쓸수있다.

다른 다이어리를 쓸 때
가장 불편했던 점이
페이지를 계속 넘기며 사용해야 하는 것이었다.
이 땡큐노트는
그 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준다.

시간별로 나누어 기록할 수도,
업무별로 나누어 기록할 수도 있다.
어느정도 자유도가 있는 디자인이라 좋다.

이렇게 업무,관계, 학습이 깃든
노트는 한번도 보지 못했다.

땡큐노트를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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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사임당 자녀교육 - 자녀교육의 해답은 어머니다
양주영 지음 / 북포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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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을 소재로 지금 시대에 잘 맞게 쓴 것 같다.
신사임당이 아이들을 잘 키워냈고, 특히 율곡이라는 천재를 키워낸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그렇게 좋은 어머니가 되었는지, 또 그렇게 키워내는 방법이 무엇인지는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신사임당의 육아 비결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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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독서 - 멋진 아빠로 만들어주는
류대국 지음 / 프로방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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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본인의 경험을 곁들여 독서를 제대로 하는 방법에 대해 쓴 책이다.
나도 독서와 가정에 대해 관심이 많아 책 제목을 보자마자 바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술술 잘 읽히면서, 저자와 나의 공통점이 많아 공감이 많이 되었다.
저자 본인도 전에는 독서를 잘 못했던 경험을 말하고 있다. 현재는 독서량이 상당하고, 그렇게 되기까지 어떤 과정들이 있었는지 말하고 있다. 또 어떤 방법으로 그렇게 많은 독서를 하면서 변화를 겪게 되었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다 읽고나서는, 당장 도서관에 뛰어 들어가서 독서 삼매경에 빠지고 싶은 충동을 느낄정도로 감동받았다.
자신의 풍부한 독서 경험이 책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나도 좋은 아빠 되기 위해 오늘부터 다시 독서에 도전해보련다. ^^
독서는 장소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에 극히 공감한다.
저자는 커피숍에서 매일 3시간씩 책을 읽었다고 하는데 나는 도서관이 잘 맞았다.
집에서 읽으려 하면 옆에 있는 물건에 신경이 쓰여서 독서가 잘 안된다. 당장 치워야 할 쓰레기가 보이고, 책상 위에 놓여 있는 노트북이 나와 놀아달라고 신호를 보낸다. 집에서는 책을 읽는 시간이 30분을 넘기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도서관에 가면 함께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있어 나에게 자극이 되었다. 장소가 중요하다는 것에 격하게 공감한다.독서는 장소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에 극히 공감한다.
나도 특별히 좋아하는 저자가 몇 분 있다. 그분들의 책을 골라서 읽다보면 마치 그분들을 만나서 대화를 한 것 같은 착각이 생기기도 한다. 저자는 책에 자신의 정수를 모두 쏟아놓는다. 그 사람의 책을 읽다보면 그 사람과 나의 두뇌가 서로 접촉해서 새로운 사고를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러면서 생각이 바뀌고 내가 성장하는 것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관심 주제의 책을 여러권 읽다보면 그 분야에 대한 통찰이 생기는 것을 체감했다.





한 아이의 아빠로서, 적어도 독서만큼은 모범이 되어야겠다. 그래야 저자의 말처럼 나도 성장하고 아이도 성장하는 훌륭한 가정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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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양장) 믿음의 글들 176
C.S.루이스 지음, 김선형 옮김 / 홍성사 / 200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우와... 이렇게 적나라하고 사실적으로 마귀의 전략을 그린 책은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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