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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못된 여자다 - 26명의 여자들이 섹스, 고독, 일, 모성, 결혼에 관한 진실을 말하다
캐시 하나워 엮음, 번역집단 유리 옮김 / 소소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나는 이 책을 좀 다른 각도로 말하고 싶다) 미국은 개방적이다, 성도 그렇고 옷차림과 여러 문화들을 보면 개방적이라는것을 알 수 있다. 문화의 상대성이 있듯이 문화에는 좋은면과 나쁜면이 공존하기 마련이다. 성관계 때문에 나타나는 부작용과, 너무 쉽게 만나서 쉽게 헤어지는 삶이 서방에서는 큰 부작용일 것이다. 이 책이 그걸 말해준다. 우리는 성관계를 너무 쉽게 가지면 안된다. 이 책을 읽으면 불쌍한 여자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그들이 정말 불쌍한 이들일까? 아니다. 그들은 그럴 의도가 없었지만 할수없이 그렇게 된 자들이다. 이 책을 읽고 많은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