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사회주의 산책 - 새로운 역사를 향한 우리의 성서 읽기
이덕주 지음 / 홍성사 / 201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회주의는 곧 공산주의의 길입니다. 기독교와 사회주의는 결코 양립할 수 없습니다. 자본주의 속에서 병폐가 있지만 자본주의는 청교도 정신에서 나온 기독교의 산물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정신으로 물건을 만들어 팔 때 손님에게 유익이 되고 돈을 벌어 하나님의 청지기가 될 수 있습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hoimos 2022-12-04 18: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청교도들은 자본주의 앞잡이가 되어 제국주의 침략과 살륙을 저질렀던 역사가 있다. 청교도는 결코 청하지도 않았고 신앙으로 초지일관하지도 않았다. 오늘날 18,19세기 자본주의 국가는 청교도 신앙또는 기독교 신앙으로 가면을 쓴 살인마 칱략자들이었다. 이들이 마지막으로 간 길은 전체주의 파시즘이었다. 그 때도 공산주의 위협을 내세우면서 파시즘안으로 기독교 신앙을 끌여들였고 이차세계대전 이후 유럽과 세계는 이런 기독교의 타락과 세속화의 결정체 파시즘에 등을 돌렸다. 오늘날 많은 유럽 교회가 사람들로 부터 외면당하게 된 큰 이유가 파시즘과 결탁하면서까지 자신들의 부를 지키려했기 때문이다. 기독교 사회주의는 이미 그런 큰 교훈으로부터 유럽교회가 배워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핀란드 교회가 수십년동안 진보정당을 지지하는 기본 이념이 되었다.

choimos 2022-12-04 18: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당신과 같은 생각으로는 외면당하는 기독교 신앙을 결코 구하지 못할 것이다. 당신의 생각은 기독교적이지도 않고, 예수의 가르침에도 없는 극우 파시즘에 경도되어 있는 것일 뿐이다. 일제 말, 조선기독교가 일본제국주의와 타협하고 신사참배를 하면서 까지 순응협력하였던 배교의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이 배교자 한국 교회는 이를 참회하지도 않았고 해방후에도 계속해서 파시즘적 이념을 교회안에서 퍼트려서 한국교회를 병들게 하였다.

choimos 2022-12-04 18: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사회를 건설한 나라들,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모두 파시즘에 등돌리고 참회한 나라들이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루터교회 사회인 이런 나라들은 모두 기독교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를 대세로 채택한 나라들이고 그래서 직업만족도 세계최고, 복지 만족도 세계최고, 교육만족도 세계최고, 인권지수와 국가청렴도 지수에서 세계최고를 달리는 나라들이다. 당신이 고집하는 극우 파쇼의 교회 김삼환, 김장환은 박근혜정권을 지지하였고, 국가청렴도 157위를 만들었다. 당신이 믿고 있는대로라면 결코 우리 사회를 청렴한 사회로 만들지 못한다. 당신이 믿거나말거나 당신과 같은 극우 파시즘을 설치는 사회치고 선진 부국이 된 나라는 없다. 모두 부패가 극을 달리는 사회를 만들었다. 눈을 똑바로 뜨고 역사를 제대로 보라

choimos 2022-12-04 19: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혹시나 당신이 영문독해력을 가진 자라는 작은 희망을 가지고 이 책을 말한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13918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