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재판 웅진책마을 88
이상권 지음, 유설화 그림 / 웅진주니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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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이는 수지가 키우는 개다.
어느날 흰돌이가 밥도 주던 주인같은 시율이네 할머니를 물었다. 
그후로 할머니는 개소리만 나도 깜짝깜짝 놀라게 되고 흰돌이를 안보이게 해달라고 했고
수지네 가족들은 더이상 흰돌이를 돌볼수가 없게 되었고 흰돌이를 받아줄 다른곳도 없어서
안락사 대상이 되었다.

수지는 계곡에서 놀다가 산신령을 만나서 흰돌이가 안락사 되게 되었다고 하자
 강아지 떠치와 대신 몸을 바꿔 흰돌이의 변호인이 되어줄 아이를 찾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날 시율이한테 수지가 [잠깐 와 줄수 있어?] 하고 카톡을 보냈다.
가보니까 !!!!!!!!!!산신령과 개2마리가 있었다.
산신령이  시율이에게개가 되어달라고 말하였다. 시율이는 망설이다 ok했다.
시율이는개가 되어 고양이,참새,개미등의 말을 들어보고 나니 할머니가 거짓말했다는사실에 실망했다.
재판이 시작됬고 이리저리 말하다가 이렇게됬다.

흰돌이: 5점
할머니: 4점
으로 흰돌이는 알락사를 하지않고 할머니를 용서하였다. 

둘다 눈물을 흘렸다.    끝

소감
나라면 물고 뜯고 때렸을 거 같은데 흰돌이가 할머니를 용서한것이 감동스러워서 추천한다
별 열개 드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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