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기에 공감해 주는 사람에게 반드시 반응한다. 사람은 본래 그런 존재이다.
삶의 슬픔. 그것은 그가 가끔 생각에 잠기게 되는 또 다른 난제였다. 어느 것이 올바른-또는 더 올바른- 공식이었을까. ‘인생은 아름답지만 슬프다’, 아니면 ‘인생은 슬프지만 아름답다’? 둘 가운데 하나는 분명히 진실이지만, 어느 것이라고는 결코 결론을 내릴 수가 없었다.
내가 ‘이만큼’ 노력했으니 반드시 ‘이만큼’의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괴로움의 시작이다. 보상은 언제나 노력한 양과 동일하게 주어지지 않는다.
인생의 목표가 성공이 아니라 성숙이라면,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삶을 살기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매일 죽음과 만나지만,삶의 희망을 놓아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