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하얗게 태어나는 알비노증후군을 이 책을 읽기전엔 몰랐었다.이책을 읽고난후 우연히 알비노증후군의 아이를 길에서 만났는데,신비로웠다. 소재를 빼곤 그닥 줄거리가 새롭진 않아서 읽고나서도 뭔가 부족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