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너무 많고, 심지어 나는 한식파이다. 그러나 ‘맛있는 파스타’는 뭔가 편안한 휴일, 즐거운 홈파티에 빠져서는 안될 필수템처럼 느껴진다. 소스와 반조리식품이 발전해 누구나 파스타를 만들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그럴수록 내손으로 요리한 홈메이드 파스타의 느낌은 특별하다. 이 책은 간결하지만 요점이 있는 설명과 꼼꼼한 사진 정보가 빼곡이 차있다. ’일요일은 나도 파스타 요리사!’를 꿈꾸는 나에게 손색없는 길잡이가 될듯한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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