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10대를 위한 부자가 되는 슬기로운 방법>글: 래리 헤이스, 레이철 프로베스트 그림: 크리스 매든옮김: 김현정출판사: 밝은미래돈이란 무엇일까요?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돈에 집중한 책!돈을 벌고 불리고 슬기롭게 쓰는 방법까지 설명되어 있는 책입니다.수요와 공급법칙에 의해 임금이 정해지고 능력에 맞는 직업을 구해서 돈을 법니다. 그리고 그 돈을 레버리지, 임대, 저축, 투자 등을 통해 불려나가고 마지막으로 번 돈을 잘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소비하는 방법까지 제시합니다.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정보를 어려운 경제용어와 그래프로 설명한 것이 아니라 그림과 예시로 나타내어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어서 7세 아이와도 함께 읽을 수 있었습니다.아이와 경제교육을 시작하는 시작점에 계신다면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추천추천!!
#책서평<우리 아이 미래 교육 K-하브루타가 답이다>By 김금선 외 22인하브루타를 사랑하고 아끼며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전문가 23인의 실천 방법과 구체적인 사례가 담겨있는 책입니다.하브루타를 통햐 각 전문가의 성장과정과 시행착오, 그 과정에서 깨달은 방법과 느낌이 특색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익숙한 그림책 하브루타, 여행 하브루타부터 생소한 씨앗하브루타까지!전문가의 강점에 따른 다양한 하브루타의 진행 과정을 볼 수 있고 이를 실제 상황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놀이하는 존재로 태어났다. 놀이는 그들의 삶이자 생존의 권리이다."(99페이지)놀이하는 아이들이 줄어드는 현실에서 하브루타는 자발성, 주도성, 즐거움, 무목적성의 요소를 가진 진짜 놀이에 집중합니다. 어른들의 의도로 가득찬 놀이가 아닌 아이들의 놀이. 예전에는 놀이터에 엄마가 없었지요. 아이들은 같이 놀이를 만들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진정한 관계를 배워갔습니다. 이런 경험의 부재가 가져오는 결과를 알기에 아이들은 진정으로 놀면서 배워야한다는 것이 하브루타의 방식입니다.하브루타가 좋다는걸 알지만 실천이 쉽지는 않습니다.매번 질문을 만들어 내는것도 아이가 건성으로 대답하는 걸 보면 또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하브루타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관계와 애착이 형성되어 있어야 서로의 눈을 보며 질문하고 대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아이가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엄마에서 왜? 왜그래요?하는 이 시간을 가장 소중하게, 아이의 질문을 귀하게 생각해야겠다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되는 책입니다.한국형 하브루타가 궁금하고 그 실천법이 알고 싶다면책장을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하브루타 #질문하기 #미래인재 #혜윰터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2025 쓰면 쓸수록 돈이 모이는 가계부》 by. 안선우가계부 쓰려고 진짜 노력 많이 했는데 매번 실패..엑셀로 좋다는 가계부들 다 다운받아서 고정지출, 식비 등 나눠서 해보고~ 그래도 꾸준하게 가계부쓰기는 정말 힘들더라구요...이번엔 정말 적어보자!!!!엑셀로 하면 되는데 가계부를 굳이 사야하나?생각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촥촥 적어가는 재미가 있더라구요?활용법이 처음 나오는데 읽으면서 따로 적어봤더니 (24.9월은 적는곳이 없어서 따로 적어봤어요!)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는데~ 아~ 이맛에 가계부쓰나? 했어요ㅎㅎ저자가 재테크 크리에이터로 유명한분이더라구요~유튜브 아바라TV를 운영하고 있어요!!가계부 쓰면서 유튜브도 한번씩 참고하려고 합니다.2025년 가계부지만 24.10월부터 시작하도록 되어있네요?ㅋㅋ더 늦출 수 없게 하는 매직ㅋㅋㅋㅋ월초 가계부 예산을 적고 주간 가계부 작성, 월말 결산하는 방식이 딱딱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라 구성이 아주 체계적이고 맘에 들어요!올해부터 내년까지 요 가계부로 절약해보겠습니다.#2025쓰면쓸수로돈이모이는가계부 #안선우 #재테크#저축 #가계부 #짠테크 #도서추천 #책추천 #도서제공 #서평단 #카시오페아출판사
《AI 반도체 전쟁》- 미래 경쟁력인 AI 반도체저자: 김용석출판사: 시크릿하우스발행일: 2024년 09월 25일쪽수: 256쪽저자는 삼성전자에서 31년간 시스템반도체를 개발하고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공대생도 인문학을 배워야한다는 통합적 사고를 강조한 저자의 강연 내용이 흥미로웠다.이 책에서도 이런 말이 나온다.'사람을 편안하게 하고 행복을 위한 기술이야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182쪽)책은 1~3장으로 반도체가 무엇인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AI 반도체가 어떻게 응용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반도체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 설명부터 되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여 관련책에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권해보고 싶다.AI 반도체는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어느곳이든 존재한다.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전 세계가 이 반도체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점에 저자는 국가적 차원에서 인재를 키우고 실무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역설한다.생활 모든 영역에서 핵심이 될 AI 반도체.4차 산업혁명의 흐름속에서 AI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수인 이 반도체에 대해 알고싶다면 읽어보길 추천한다.<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제공글: 우신영 / 그림: 서영발행일: 2024년 08월 28일출판사: 비룡소쪽수: 148쪽인천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인 저자. 책 마지막에 쓴 작가의 말에 '다정한 글자들로 아이들에게 온기를 나누고 싶다'는 글귀가 있다. 그 마음이 물씬 느껴지는 책이 《언제나 다정죽집》이 아닐까 생각한다.평생 팥죽집을 운영하던 노부부. 할머니의 영원한 짝꿍일 것 같았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상실감에 힘들어하는 할머니.팥죽집도 문을 닫게 될 위기를 맞는다.할머니, 할아버지와 오랜 세월 함께해 온 손때 묻은 물건들이 어떤 신비로운 고양이에 의해 말을 할 수 있게 된다.할머니를 도와 팥죽집을 되살리려는 깜찍한 요정들과 미스터리 빵요정의 정체는 무엇일까?!읽고나면 따뜻한 팥죽과 팥빵이 생각나는 책.엄마의 따뜻한 온기가 그리워지는 책이다.정을 나누고 그 따뜻함이 다시 다정함으로 돌아오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황금도깨비상 수상작1992년에 비룡소가 국내 어린이 문학계 최초로 설립한 어린이 문학상. 어린이들의 정서와 감성을 존중하는 좋은 그림책, 동화책을 공모, 시상하여 국내 어린이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그 토대를 마련하고자 만들어졌다. 매해 시상하며, 신인에게는 등단의 기회를 기성 작가에게는 폭넓은 창작의 발판을 제공한다.<출처: 비룡소>#아동문학 #초등추천책 #동화책 #비룡소 #황금도깨비상 #책추천 #책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