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아이를 키우며 읽기 시작했어요~읽어주고 또 읽어주고, 반복해서 읽으며그림책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그림책테라피에도 관심이 많아서공부를 계획하고 있답니다.그림책으로 치유의 여행을 떠나는 책!매력적인 책이지요?이 책은 인식의 방 ?탐색의 방 ?성장의 방 ? 수용의 방을 지나며 내 마음속의 답을 찾아갑니다.그림책 [두근 두근]우리는 혼자보다 '함께'일 때 더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내 결핍의 공간이 타인의 마음으로 스며들어 서로의 손을 맞잡게 될 거예요.그림책 [매미]오늘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수많은 책상 사이에 매미가 혼자 있는 장면에서 한참 동안 머물러봅니다.(중략)우리는 치열한 삶 속에서 때론 매미가 되기도 하고, 인간이 되기도 합니다. 나의 진짜 모습을 숨긴 채 남을 흉내 내며 살기도 하고, 불편한 환경을 묵묵히 받아들이며 살기도 합니다.그럼에도 나다움을 잃지 말고 '나의 세상, 나의 자리'를 만들어나가길 바랍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저자는 교육경력 10년, 상담 경력12년 차의 심리상담사이며 그림책 테라피스트입니다. 책에서는 그림책을 소개하면서 그 그림책을 통해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셀프테라피 부분을 혼자 끄적여볼때는 잠시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하더라구요ㅠ마지막 수용의 방을 지나고 책을 덮으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글 보다 그림이 주는 힘이 있습니다! 그림으로 쓰담쓰담, 힐링하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이은북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책육아 #그림책테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