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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다 지웠다 선긋기 (스프링) ㅣ 키움 썼다 지웠다 시리즈
키움 편집부 지음 / 키움 / 2019년 12월
평점 :
5살이 된 광복이
이제 슬슬 공부아닌 공부를 시작해야 할 나이가 된거겠죠??
엄마랑 단둘이 하는건 요새 조금 무리인듯 해요
동생이 있어서 ㅜㅜ 동생이 엄마랑 단둘이 있는걸 싫어하는 지라
맨날 둘중 한명은 포기하는데 거즘 광복이가 포기를 많이 해요 ㅜㅜ 불쌍한 울 아들
우리 광복이에게 처음 쓰기 활동에 딱인 키움의 섰다 지웠다 선긋기
표지부터가 맘에 들어요
두껍고 보드북 형태라 찢어 지지도 않고, 아이가 쉽게 넘기기도 좋아요
위에는 화이트보드용 마카펜 2자루가 있어요 검은색, 파란색 이렇게 두종류 랍니다 그리고 지우개도 물론 마카펜과 딸려 있답니다 ㅎㅎ
보기와똑같이 선을그어 주면 된답니다(하지만 울광복이는 제멋대로란거 ㅜㅜ)
처음에는 -ㅣㄱㄴ
●파란색 동그라미에서 ★빨간색 별까지 선긋기
점점점 복작해지는 모양 따라 선긋기
맨뒤에는 스티커 활동까지
아이가 지겨워 하지 않고 잼있게 할 수 있는 <키움>썼다 지웠다 선긋기
울아이 얼른 해야 한다며 펜을 들고 선긋기 시작
옆에 아우님은 같이 해야 한다며 울고불고
마카펜이 2개 잇어서 다행이예요
광복이 하나 동생하나
울 광복이는 원하는 파란색을 골라서 뚜껑열 열어 시작하였답니다..
열심히 그리고 쓱쓱 지우는 모습
힘이 없는 아이들에게 쉽게 써지고 쉽게 지워지고 아이가 쉽게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아한답니다
글쓰기를 준비를 하는 아이에게는 선긋기가 필수라는 거
아이 마음대로 긋기는 하지만 엄마는 한번씩 정색
그림을 보며 직선 곡선 도형을 그리며 소근육 발달이 잘되고 있다고 뽐내는 울 아이
썼다 지웠다 반복을 하다보니 아이이 선긋는 모습이 발달되는 모습이 보인답니다(저의 착각일 수도 있답니다)
막내에게는 낙서용으로 쥐어주고 광복이에게는 선긋기이 실력을 키어주고
반복학습이 중요한 울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으로 다가 오지 않을 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