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페인팅북 : 반려동물 스티커 페인팅북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키즈프렌즈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광복이가 드뎌 어린이집을 가게 되었답니다.

조금씩 코로나가 덜나와 안심하는 엄마랍니다.

주말에 오랜만에 외할머니 집에 가서 실컷놀고 택배를 뒤늦게야 일요일 저녁에 받았답니다.

광복이가 어린이집에 안갈 걸 대비해 선물로 주고 꼬셔야지@@

아침부터 꺼내 두었더니 이건 밥도 안먹고 하고 싶다고 한바탕 울고불고 했답니다 ㅜㅜ

결국은... 울든지 말든지 빼앗아서 밥다먹으면 스티커를 붙일수 있게 ㅎ ㅐ준다고 하니 밥도 얼른먹고, 이도닦고, 세수도 하고, 아침에 할것은 다하고 꺼내 주었답니다.. ㅎㅎ 스티커 페인팅북의 위력이랍니다. ㅎㅎ

그 유명한 스티커페인팅북 - 반려동물을 이제 부터 소개해드려요


광복이가 즐겨 했었던 스티커 페인팅북 이번에는 반려동물편이예요

엄마.. 반려동물이 뭐예요? 순간 물어 보니 집에서 기르는 동물이야 라고 밖에 말을 못해주었답니다 ㅎㅎ

스티커페인팅북 - 반려동물에서 나오는 반려동물은 총 10마리


강아지(1,2), 토끼, 고양이(1,2) 물고기 햄스터 앵무새 거북이마지막으로 개와고양이

엄마, 나 이거 하나만 하고 어린이집 가면 안돼? 돼지^^

첫번째 장인 강아지를 열어 보았답니다. 아직하지 말고 잇어 엄마 사진좀 찍어야 하니 하고 잠시 화장실 간사이 ㅜㅜ 아이들이란 약속을 지켜주지 않았답니다


68개의 스티커가 있는 강아지 그림

함박이는 아직 숫자를 모르지만 오빠가 하던것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여기에 붙여 하면 척척 잘 붙여 준답니다


함박이가 붙이는 부분은 한번씩 수정도 필요하답니다. 선을 좀 많이 넘어가면 광복이가 소리를 지르거든요 ㅜㅜ

스티커가 다행히 뜯었다 붙였다 할 수 잇어서 함박이가 한부분은 다시 붙일 수 있답니다. 단 너무 많이 떼버리면 결국 테이프와 함께 해야 한단걸...

함박이가 이것저것 막 떼버려서 결국은 다 못하고 어린이집에 가게 되었답니다.

광복이가 엄마 나 이거 다녀 와서 할꺼야 험마 다 붙이지마~~ 라며 나름 책장?에 넣어 두고 갔답니다


다녀오면 바로 할 수 있게 조그만한 책장을 준비해둔엄마 ㅎㅎㅎ


10가지 그림, 10가지 스티커

스티커 부분을 책에서 떼기 좋게 절취선이 있어서 광복이도 쉽게 뗄수 있답니다


각부분에 숫자가 써져있어서 광복이의 숫자공부에 좋고 숨은 그림 찾기 처럼 숫자를 찾아야 하기에 집중력에 좋고 두뇌 자극에도 좋은 듯 싶답니다. 또 함박이에게는 동물 이름도 알게 뵈고 보지 못하는 동물들을 책으로라마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답니다.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에게 스티커 놀이를 통해 집중력을 길러주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스티커페인팅북 - 반려동물이 아닌가 싶답니다.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