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제1회 블로거 문학 대상] 문학에 관한 10문 10답 트랙백 이벤트"

1.예술관련 책이나 밝고 가벼운 일본 소설, 깊이있는 고전문학, 자기계발 서적 2.<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유쾌한 생활습관77>, <살인의 해석>, <스타일> 3. 최명희, 이외수, 에쿠니 가오리/정한아, 이사카 고타로, 4. <1리터의 눈물> 키토아야. 삶의 회복이 어려운 죽음이 다가오는 순간에도 끝까지 주위 사람들에게 고마워하며 긍정적인 사고를 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삶에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포기하지 않으려 하였다. 요즘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이라서 더 와닿는 것 같기도 하지만, 힘든 일이 있는 시기에 더욱 더 큰 도움이 되었다. 아야가 포기하지 않아줘서 내가 오히려 고맙다. 천국에서 행복하길 바란다. 5.에쿠니 가오리의 <반짝반짝 빛나는>의 쇼코/이상형은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에서 선준 6.나라 요시토모<작은 별 통신>,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사막의 꽃> 7.이명박 대통령님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다. 8. <인더풀> <쇼퍼홀릭> <사신 치바> 그냥 웃어 넘기기 좋다고 생각한다. 9. 연탄재 함부로 차치마라 너는 그 누구에게 단 한번이라도 뜨거웠던적이 있었느냐 - <연탄> 중 10. <혼불> 17년을 한 작품에 매진한 최명희 선생님을 보면서 진정한 작가의 모습이 무엇인가 깨닫게 되었다. 사실 인생의 책이란 거창한 타이틀을 걸만한 작품을 제대로 만나보지는 못하였다. 사실 흥미위주의 책을 읽기만 하였을 뿐. 아무쪼록 앞으로 나의 인생의 책을 만나보도록 노력해봐야겠다. 아직까진 <혼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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