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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의 신, 혼마 - 주식시장의 캔들차트와 사께다 전법의 창시자, 개정판
혼마 무네히사 원저, 이형도 편저 / 이레미디어 / 2008년 4월
평점 :
거래의 신, 혼마

혼마 무네히사는 커다란 깨달음을 얻어 거래에서 단 한 번도 손해난 적이 없었다한다.
매매할 때마다 이익을 거두어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부를 이루었고 '데와의 텐구', 곧 '거래의 신' 이라는 별칭을 얻었던 것이다.
책 내용은 혼마 비전과 비법서를 뒤집는 그런 어려운 내용들이 아니고, 일본의 일부 옛 역사를 을 훑어 보며 진행하고 있어
여행기, 기행문을 보듯 즐겁게 읽혀진다.
직접적으로 주식이나 금융에 대한 투자방법등에 대한 안내가 있지는 않다.
오히려 쌀에 대한 거래, 가격 내용이 훨씬 더 많으니 쌀을 지금의 주식 및 금융관련내용으로 비춰보면 적절할 듯하다.
일종의 고전을 통해서 현재의 경제,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적용되고 있는 투자심리, 인간심리를 잘 찾아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비법이라 할 수 있겠다.
혼마 무네히사는 시장을 변동성을 극복하는 방법,
시장의 가격변화에 대한 인간 심리를 제어, 통제하는 방법, 연구를 꿰뚫는 통찰을 하여
투자에 대한 영원한 승리자라는 명칭을 얻게된 대가라 알게 되었다.
거래는 시작이 중요하다라고하는 혼마의 삼위의 방책중에서
거래를 서두르지 말것, 매수매도 공히 좋은 장이 없다 생각이 들때까지 3일을 기다려
(쌀) 가격의 천정과 바닥의 정도를 생각하여 매매할 것을 주문하는 것이 첫머리에서부터 나온다.
지금의 캔들차트를 고안해 어느 정도 가격의 움직임을 예상, 매수매도 시점을 판단내릴수 있도록 했다.
그런데 현재의 우리 투자자들은 캔들차트를 보면서 오히려 마음이 흔들리니
아이러니 아닌 아니러니라 하겠다.
그다시 한 번 캔들차트를 보면서 혼마의 정신을 생각하고
오히려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를 통제하는 법을 깨닫는 것이
캔들차트를 보는 진정한 자세일 것이다.

이런저런 다양한 말들이 있지만, 혼마가 해야할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들을 정리해 놓은 것은
어느 정도 지금에서도 적용되는 것이 많을 것 같다.
중요한 것으로 혼마의 시대와 지금의 시대는 다르다.

하지만, 혼마가 강조하고 지키는 거래방법으로 스스로를 극복하고, 사람들의 마음과 시대를 이해하고
변화에 따른 리듬을 올라탈때 그 거래를 시대를 초월한 성공적인 거래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