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은 아이와 함께 산으로 갈까 합니다.

국립공원 걷기여행 ㅣ 길따라 발길따라 8
노진수 지음 / 황금시간 / 2011년 9월

국립공원 하면 등산을 해야한다.. 등산하다보면 아름다운 산도 눈에 안들어온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책을 보고 국립공원이 꼭 힘든 등산이 아니라 쉬운 산책로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사진이나 지도, 코스개요, 추천 테마 등 초보자도 쉽게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어 작가의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길에 얽힌 이야기나 역사에 대한 소개가 있어 아이와 함께 걸으며 여러가지 얘기를 해 줄 꺼리도 제공한다는게 아빠를 더욱 멋지게 보일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번가을.. 아이와 함께 산으로 떠나 보는건 어떨까요??^^

방대하고 난해한 원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음 / 다락원 / 2006년 11월

방대하고 난해한 원전의 내용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책.
미국 학생들 에게 40년동안 시험, 에세이, 논술등의 준비를 도와온 베스트셀로.. cliffsnotes의 번역본 입니다.
 
우선 책의 구성은 작가의 일생을 간략히 정리한 작가노트, 작품의 역사적 배경, 구조, 등장인물, 줄거리등을 요약한 작품노트, 줄거리를 chapter별로 정리, 줄거리와 주제를 분석한 정리노트, 작품의 등장인물을 하나하나 분석한 인물분석노트,  전체적인 마무리, 논술 대비를 위한 실전 연습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된 책은 고전을 읽어나가면서 복잡한 구조와 주제에 힘들어하는 혀를 두르며 힘들어 하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책을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 해외고전을 접할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이책을 추천합니다. 논술공부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원전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런 해설서를 읽어보는것도 더없이 좋을 듯 합니다. 강추~~

논술준비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안나 카레니나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 다락원 / 2006년 11월

논술준비하는 입시생들에게 논술공부하는 방법을 물으면 대부분 책과 신문사설을 많이 보라고 충고를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많은 책을 읽기에 또한 매일 신문사설을 보기에 분명 쉬운일은 아닐겁니다.
특히나 방대하고 난해한 고전을 읽는다는 건 시간과 노력이 더 배가 되겠죠..
이러한 고전에 쉽고 부담없이 접근 할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제에 대한 분석과 인물에 대한 탐색, 역사적인 시대상황에 대해 고전에 내제되어 있는 부분들을 속시원히 파헤쳐 주는 책입니다.
물론 이 책이 논술공부의 주가 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만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이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반복해서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또한 한번쯤 원전을 읽어보았던 사람들이나 논술공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원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원작의 이해를 도와주는 해설서

동물농장
조지 오웰 지음 / 다락원 / 2006년 11월

방대하고 난해한 원전의 내용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책.
미국 학생들 에게 40년동안 시험, 에세이, 논술등의 준비를 도와온 베스트셀로.. cliffsnotes의 번역본 입니다.
 
우선 책의 구성은 작가의 일생을 간략히 정리한 작가노트, 작품의 역사적 배경, 구조, 등장인물, 줄거리등을 요약한 작품노트, 줄거리를 chapter별로 정리, 줄거리와 주제를 분석한 정리노트, 작품의 등장인물을 하나하나 분석한 인물분석노트,  전체적인 마무리, 논술 대비를 위한 실전 연습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된 책은 고전을 읽어나가면서 복잡한 구조와 주제에 힘들어하는 혀를 두르며 힘들어 하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책을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 해외고전을 접할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이책을 추천합니다. 논술공부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원전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런 해설서를 읽어보는것도 더없이 좋을 듯 합니다. 강추~~

논술교재로 손색없는 책입니다.

캔터베리 이야기
제프리 초서 지음 / 다락원 / 2006년 11월

논술준비하는 입시생들에게 논술공부하는 방법을 물으면 대부분 책과 신문사설을 많이 보라고 충고를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많은 책을 읽기에 또한 매일 신문사설을 보기에 분명 쉬운일은 아닐겁니다.
특히나 방대하고 난해한 고전을 읽는다는 건 시간과 노력이 더 배가 되겠죠..
이러한 고전에 쉽고 부담없이 접근 할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제에 대한 분석과 인물에 대한 탐색, 역사적인 시대상황에 대해 고전에 내제되어 있는 부분들을 속시원히 파헤쳐 주는 책입니다.
물론 이 책이 논술공부의 주가 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만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이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반복해서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또한 한번쯤 원전을 읽어보았던 사람들이나 논술공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원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