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시인 초간본 총서 - 전20권
김억 외 지음 / 열린책들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장정과 사이즈, 기획의 참신성 모두 좋은데 표준어로 표기된 것이 약간 아쉽기도 하다. 초간본이라는 표제와는 달리 당시의 시대성을 느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만큼 쉽게 우리 문학을 빛낸 시인들의 첫 시집을 감상할 수 있고 뒷부분의 해설도 쉽고 적절하므로 나중에 아이와 함께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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