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우체국
안도현 / 문학동네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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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스스로를 문학소녀라 여겼던 그 소녀가, 다시 이 시집을 읽는다면 순전히 바닷가 우체국 앞에서 어른이 그 소녀에게 엽서 한 장 써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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