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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몰랐다는 걸 깨닫는 순간 100 최고의 안목 시리즈 1
모리야 히로시 지음, 김양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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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책추천:]📚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왜자꾸후회하는가?
💟왜 매번 실수를 반복하는가?
💟왜 이토록 사람에게 상처받는가?

공자는 논어에 말하기를, 50세가 되어 하늘의 뜻을 알았다고 하는데, 또누군가는 반백의 나이라고 말하고 , 오십 ? 어떤 나이 일까요?

오십은 불혹을 넘어 하늘을 뜻을 알다니, 현실은 내한몸 버텨내는것도 버거울때가 있는데, 하늘의 뜻이라니....

💟당신은 어떠세요? 어떤 생각이 드세요?

동양고전해설의 일인자 모리야히로시가 인생절반을 산 오십 이후의 삶을 위한 인문학 도서법을 이야기하는 이책은 91살의 저자가 인생멘토처럼.....

💟모리야히로시는 지금 필요한것은 인간관계라고 말하고 이를 대표하는 책으로 {논어}와 {손자병법}이라고 하네요.

왜냐하면 논어와 손자병법을 모두 알게되면 사람을 깊이이해하여 원하는걸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오십일까?
분석심리학자 융은 중년은 개성화로 가는 과정으로 특히 통합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융에 의하면 지금껏 살아온 사람에 대한 통합과 앞으로 살아갈 일들에 대한것을 생각하기에 오십은 아닐까? 하고...

이책을 읽고 좋았던 점은 잠시 멈추어서 사유할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이책은 세대에 관계없이 읽어보면 마음에 머무는 내용들이라 일독을 권합니다. !

*📚동양북스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이며 , 좋은경험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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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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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추천책
#도서협찬리뷰

이나이 먹도록 세상을 몰랐다는 걸 깨닫는 순간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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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거 그려서 20년 살아남았습니다 - 좋아하는 일, 꾸준히 오래 하면, 생기는 일
정헌재(페리테일) 지음 / 아워미디어 / 2023년 9월
평점 :
절판


귀여운 거 그려서 20년 살았습니다.★


*저자:정헌재(페리테일)


*출판사:아워미디어


어떻일할있을?

[책과 만남]

제가 서평신청을 한이유는 제목부터 귀여움의 발사그자체였다. 내용은 어떤 귀여움들이 숨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고, 그리고 한분야에서 20년을 했다는 것은 자신의 일에 대한 노하우가 있을 것 같아서 였다.

[책의 내용]

이책을 직접 읽어보니, 저자는 귀여움을 그리는 인생에 대해서  걸음마  단계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해준다.

*프롤로그 우당탕탕 어쨌던 살아남았다

1.무엇으로 (어디서 많이 본듯한 흰둥이,보라요정,오랑이)

P 21

귀여운 그림 들은 거의 20년을 지나서 돈이 되어주기 시작했습니다.

P22 그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너무 좋아서 어두운 밤이 한가운데 누워 가장 밝은 꿈을 꾸었습니다.

P23

아 계속하면 살아남는구나

P32

귀여운 하루의 시작은 의외로 단순하다.

P33

매일 매일 내리지만 그날그날 다릅니다

P50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을 주는 말이 나는 너를 믿는다것을 저는 그분에게 배웠습니다.

2.어떻게(인생을 커피처럼 마시는 태도에 대하여)

P79

어떤 칭찬은 인생을 가로질러 끝까지 함께 갑니다.

P81

제게 그런 칭찬을 해주는 분은 없었습니다. 그해 받은 칭찬은 제가 학교 다니면서 받았던 모든 칭찬보다 컸을 거예요.

P137

요즘 오랑씨 최애장소는 바로 이곳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그릇장 위

이책에서 가장 귀여움을 느낀곳은 난 여기였다. 고양이가 찬장위에서 공부하는 모습, 정말 초귀여웠다.

P84

벤치에 누워서 너무 좋아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구나.

P221

회복에 진심입니다.부서지지 않으면 좋지만 살아보니 그런 것 없어요.

P222

일상의 작은 것들로부터 그때끄때 회복을 마셔두는게 좋습니다.  매일 보수해서 회복시키는게 중요합니다.

나는 이 귀여운 책을 읽는 자체가 회복을 마시는 것이었다.

P223

행복은 일종의 수집입니다.

3.매일 매일 귀엽게(작지만 소중한 탈뭉치들과 함께)

P250우리는 우리만의 무지개를 보는 사람들입니다.

P264

가끔, 이렇게 아버지가 보고 싶습니다.

이 대목에서 나도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리워서 가슴이 먹먹해졌다.

P265

시간이란

어떤 기억은 생생하게 조각해놓고

어떤 기억은 흐릿하게 지워놓습니다.

P268

이작은 고양이가  자신의 온도는 나누는법

작은 고양이 오량씨가

자신의 온도를 나눠주는 방법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중하나는 배위에 올라가는 것.

마치 따뜻한 담요를 덮고 있는 듯는 느낌이 들었다.

P276

행복은 요란하게 밀려오지 않는다.

4.그렇게 살아간다(지금하는 일의 결과를 보고싶다면)

P359

이제 저는 무리하지 않아요.

P366

너무높지 않게 날아서 살아남았습니다.

P371

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높이 날지는 못하지만

낮게, 그리고 오래 행복하게 날고 있습니다.

*에필로그

불안하지만 괜찮은 날들, 나의 꽤 괜찮은 삼각형

P392

그러니 괜찮아요.

20년동안 늘 불안했지만 괜찮은 날들이었습니다.

게다가 이 삼각형은 지금도 앞으로도

꽤 튼튼한 것 같습니다.

거절당해도, 실패해도,부서져도,망해도 ,느려도,아파도 저는 웬만하면 괜찮습니다.

불안이 깊을수록 아주 얄팍한 행복에도 기쁘고 좋습니다.

[최종평가]


1.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김혼비(에세이스트)의 추천사에서처럼 책을 읽어야 하는데 긴글을 읽


을 여력조차 없을때 이책은 귀여운 그림과 짧지만 속피은 지혜가 반짝


대는 이책의 귀여움이 내마음에 스며들어 따뜻하고 풍요로워졌다.


그리고 삶은 쓸데없는 시간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페리테일 작가님을 


통해서 깊이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내게 주어진 일상을 나답자 잘 살아 내겠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2.이 책에서 한줄표현:


선량하고 다정한 방식으로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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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거 그려서 20년 살아남았습니다 - 좋아하는 일, 꾸준히 오래 하면, 생기는 일
정헌재(페리테일) 지음 / 아워미디어 / 2023년 9월
평점 :
절판


"아 ! 계속하면 살아남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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