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커가면서 걱정이 생기게 마련이지만 '한글'을 언제 깨우치냐에 대한 걱정은 다들 하는것 같아요. 한글 즉 모국어는 학습에 기초가 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한글을 모른다면 너무나도 불편하지 않을까요?#하루 10분 엄마표 한글놀이이책의 저자는 세아이의 엄마이기도 하고 수년간 아이들의 한글을 가르쳤던 경험을 글로 풀어 내었어요. (덕분에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내 아이를 직접 가르치려면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것이 있다.첫째, 내 아이가 매일 꾸준히 잘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버려라 둘째, 아이에게 한번 가르쳤다고 기억할 것이라는 기대를 버려라.셋째, 가르친것을 확인하지 마라. 🌱한글을 시작하는 시기는 정해진 것이 아니다. 내아이의 상황에 맞게 환경을 쉽고 재미있게 접해주는 것이 중요하다.🌱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잘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먼저 모국어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모국어를 잘하는 것이 영어, 즉 외국어도 잘 할수 있는 길임을 명심하자. 🌱전조작기에는 언어가 폭팔적으로 발달하는 시기다. 이때는 한글을 배우기에 최적화된 연령이다. (중략)우리 아이가 어느 단계부터 시작하는게 적합한지 세심하게 관찰하고 시작해라. 🌱한글은 언어다. 언어는 배우는 쪽이 아니라 익히는 쪽이다. 배우는 건 단시간에 억지로 배우기도 가능하지만, 배운 것을 익히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또 엄마의 확신이 있어야 한다. 엄마의 확신이 없아면 엄마가 아이를 가르치는 일은 어려움이 따른다. 🌱엄마가 아이를 잘 가르친다는 것은 멋진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내아이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면 흥미를 느낀다. 무엇을 하든지 아이가 흥미를 가져야 한다. 한글을 알려주는데 긴 시간을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하루 10분을 #엄마와 재미있게 놀이 하면서 한글을 익히면 금방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는 사실!벽에 단어 붙이기, 그림책 두기등 아이가 한글을 접하는 환경도 중요하겠지요^^책에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도 함께 활용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오늘도 엄마표 한글놀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