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여자들은 세계를 만든다 - 분단의 나라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김성경 지음 / 창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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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결핍된 ‘너‘에 대한 감정과 감각을 되살리기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싶다. 분단국가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마주하고 싶은 이들에게 다정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저자의 「갈라진 마음」을 읽은 독자라면 확장된 질문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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