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정도전 1 - 하늘을 버리고 백성을 택하다 정도전 1
이수광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이수광은 드라마만 나오면 그 주인공에 대해 쓴 소설을 재빨리 낸다 그것은 드라마의 인기에 편승해 책을 많이 팔아보련 상업적 의도가 아니라면 뭔가? 이 사람과 성향이 같은 이기담도 그래서 욕을 먹고 있다 다른 분야도 아니고 역사와 인물을 다루는 사람이 평생 그렇게 상업주의에 편승해 살아왔다는 것이 참 씁쓸하고 그럼에도 글을 잘 쓰고 재미있다는 이유만으로 많이 읽힌다 하나 정말 제대로된 식견과 여사관을 가진 사람들은 절대로 그의 책을 읽지 않는다는 걸 그도잘 알거다 ....하나 많이 팔리고 인세 많이 벌어 잘먹고 잘살며 그뿐이라고 생각하니 그런 행보를 계속하는 게 아닌가?지식인으로써 공인으로써 의미있는 행보나 자선을 했다는 기사 한 줄 난 적이 없다 단 어떤 시대에 어떤 인울을 다루는 사극 나온다느 기사만 뜨면 이사람이 그와 관련된 책을 신간으로 낸 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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