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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최고의 하루가 있다 - 세계 최고의 판매왕 조 지라드의 성공 비밀
조 지라드 지음, 김명철 옮김 / 다산북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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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세일즈에 관련한 책 중에 고전에 속하는 책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요즘처럼 디지털 디바이스로 무장되어 있지는 않지만 세일즈에 대한 기본자세와 태도나 가치관은 지금도 생명력이 넘친다. 쉬보레 자동차 세일즈를 근간으로 하고 있지만 모든 영업부문과 산업 전반에 적용할 만하다. 더 나아가 행복한 인생과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이 책은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줄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신의 불우했던 과거, 적어도 30대 중반까지의 실패자의 삶에서 그야말로 생존을 위해 선택했던 자동차 세일즈를 통해, 책의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독자들에게 당신도 자신과 같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의 제목처럼 '누구나 최고의 하루가 있다'고 강조하며 그 주인공이 독자라는 것을 자신 있게 이야기 하고 있다. 이것은 저자의 삶과 체험에서 비롯되었기에 자연스럽다.

 

저자는 기네스북에 오른 전설의 세일즈의 달인이다. 거기에 걸맞게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기존의 많은 판촉의 도구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한 사례들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물론 저자의 기본적인 태도에서 소비자와 고객을 행복하게 해주고 서로에게 승자가 되는 자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정직함만이 부요함을 가져다준다고 외친다. 그리고 모든 직업인들을 향해 강하게 도전한다. "당신은 고객을 위해 자신을 던지는가? 고객들이 당신을 진심으로 좋아하도록 만드는가?"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자신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함으로 이 책의 가치를 더해 준다. 저자가 항상 머릿속에 간직했던 '250의 법칙'은 끊임없이 고객을 '영원한 연금'으로 생각하게 함으로 정성으로 고객을 대하게 하는 '지라드의 법칙'이 되었다. 반드시 읽히는 DM을 구상하고 차별화하고 지속적으로 실행했던 이야기와 그에 따르는 시간과 비용을 투자로 인식한 태도들이 저자를 최고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맞춤형의 세일즈를 위해 고객을 관찰하고 연구했던 모습을 본다. 키맨을 이용해서 고객관리와 소개를 통한 판매와 좋은 입소문을 만들어내는 마케팅의 귀재를 보는듯한 느낌도 준다. 그렇지만 저자는 매우 겸손하게 누구나 할 수 있음을 또한 담담히 이야기한다.

 

새 차의 냄새를 이용해서 계약을 성사시킨다는 대목에서는 고객의 접촉에서부터 계약의 클로징에 이르기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단계별로 해야 할 것을 반드시 함으로 오히려 저자 스스로 프로의 냄새를 풍긴다. 웬만한 대리점의 사장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고 주변의 많은 권유에도 불구하고 세일즈를 고집하는 이유는 자기와의 싸움, 계약의 스릴, 기록의 갱신 등이 자신을 활기차게 만들고 행복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조 지라드는 아주 평범한 원칙을 독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매일 당신은 어디로 출근하는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아침마다 그날의 일정을 생각하고 계획을 수립하고 그대로 행하는가? 무엇보다도 성공과 부를 진정으로 원하는가?

www.wec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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