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아 아, 사람아!
다이허우잉 지음, 신영복 옮김 / 다섯수레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아 아, 사람아! 인간이란 모두 이렇다. 아침부터 밤까지 싸워도 나아지는 것은 없고 그렇다고 해서 싸우지 않으면 더욱 악화된다!

‘내막‘이 있을 수 없는 일에 ‘내막‘이 생기면 곧 이유도 없이 갖가지 마찰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들의 정력은 모두 내막의 제조와 내막의 탐색에 낭비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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