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모여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무언가를시도하고 집중하며 마음을 알아가는 여정이 아름답습니다. 소비하며 얻는 만족이 아닌 창조를 통한 힐링이야말로 진정한 테라피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