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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가 데려온 고래
박찬주 지음 / 월천상회 / 2020년 7월
평점 :
품절
이렇게 되면 행복할 것 같고 저렇게 되면 자유로울 것 같지만 그것은 꿈일 뿐이고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 처하든 지금 행복할 수 있어야 하고 지금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한다.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데 죽을 때까지 행복을 맛보지도 못하고 꿈만 꾸다 죽는 사람이 많다. 아이의 미소는 어른을 깨닫게 하고 아이의 상상은 어른을 미소짓게 만든다. 아이와 어른을 함께 미소짓게 만드는 '지금'을 깨닫게 해주는 귀한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