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 하나로 시작한 그림이 웅장하게 마무리 되는 이야기를 보며
서로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여는 생명력을 느낍니다.
누군가에게 벽돌은 단절이거나 탐욕일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보는 것을 믿는가? 믿는 것을 보는가?
그것이 무엇이든 이야기가 인간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면 그 이야기는 언제나
사랑이어야 한다는 진리를 배우는 귀하고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