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라이스 잼잼 웹툰과 함께 보는 사진 앨범 1 - 개정판
조경규 지음, 방현선 사진 / 송송책방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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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초판이 있어서 한참 장바구니에 두고 고민하다가 덜컥 구매 눌렀습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전 오잼 보면서 늘 마음속으로 응원하던 작가님 아이들 사진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오잼이 저에게 읽으면 늘 기분이 좋아지는 만화인데 이 사진첩도 보다보면 미소짓게되는 선물 같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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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 출판 20주년 일러스트 특별판 윷놀이 세트 - 전4권
이영도 지음, 백성민 그림 / 황금가지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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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너무 커서 처음에 소포가 잘못 온 줄 알았습니다. 반지의 제왕, 듄, 지금까지 본 어지간한 애장판 책들 중 제일 예쁘네요. 심각하게 1부 더 사고 싶다 고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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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시작하는 사주명리 공부 - 기초부터 심화, 다양한 사례 분석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친절한 사주명리학 강의
김원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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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주위에 다들 해가 바뀌면 한번씩은 토정비결 쯤은 보지 않을까. 맨처음 사주 관련 책을 집어들었을 때도 그런 호기심에 집어 들었던 기억난다. 그렇게 사놓고 책장에 꽂아만 두다가, 인생에 큰 벽을 마주쳤을 때 어떤 식으로든 설명을 듣고 싶어서 처음 제대로 읽어보았다.


막상 그런데 사주 책들이 쉽지 않다. 음양오행까지는 끄덕끄덕 하면서 읽다가, 갑을병정, 자축인묘 여기서부터는 음... 그렇군 하고, 합충에 지장간이 나오면 처음 책 펼쳤을 때의 의욕은 사그라들고, 아우 난 못해먹겠다 생각 든다.


어떻게 읽어도 공식을 알아도 문제를 못 푸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이쪽 용어로는 통변이라고 하던데. 그래 내가 이제 내 일주가 뭔지 인성이 뭔지 관이 뭔지 정도는 짚어도, 낫 놓고 기역자가 뭔지 모르는게 이런 느낌일까. 만세력을 펼치면 다시 또 까막눈이 된 기분이다.


한권만으로 사주를 알았다 하긴 역부족이고, 이 책은 일단 컬러로 인쇄되어있어서 한눈에 들어와서 좋았고, 작가분이 컨설팅 회사에 근무해서 그런지 설명과 정리가 요점 정리식으로 딱딱 프레젠테이션 하는 느낌으로 일목요연하게 되어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기존 책 읽으면서 가장 막연했던 적용 부분을 뒷부분에 백여페이지를 할애해서,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석한다. 예시를 들어줘서, 막연하게나마라도 감을 잡을 수 있어서 장점이라 생각한다.


제목인 '혼자 시작하는 사주명리 공부'에 명실상부한 내용이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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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신장판 1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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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도 읽으면서 어색한 부분 없었고, 받자마자 한달음에 읽었습니다. 후속권들은 읽을 계획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듄 1부는 정말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책 자체도 꽂혀있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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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임 - 자책과 후회 없이 나를 사랑하는 법
타라 브랙 지음, 김선주.김정호 옮김 / 불광출판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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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읽는데, 트랜스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핵심 개념들을 직역해놓은 수준이라, 내용이 와닿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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