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 때는 가질 수 없고 가지고 나면 원하지 않아
박현욱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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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8. 굿바이를 읽는 내내 이유를 모르겠는..눈물이났어요


마지막의 신호등 앞에서 명은 태주를 봤을까..
기시감을 같이 느꼈을까

그때 그봄부터 늦은 여름까지 둘의 사랑은 장맛비와 같았을까..

다시 젖지 않은 그때로 잊고 살아내고 있는건가..하면서..그들에게 너무도 성급하게 찾아온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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