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들을 때마다 마음을 어떻게 추스려야할지 모르겠어서 접근하기 힘든 이야기였어요. 더이상 알아야할 것이 더 있나 싶다가도 듣고나면 또 한번 마음을 단단히 붙들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눔의 집 횡령 사건은 감당이 안되더군요. 더욱 정신을 차려서 피해자들이 다음 세대에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감시를 잘 하고 있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