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2018 장르소설 결산전! 셜록/뤼팽 하드케이스.SF뚜껑머그

재밌게 읽고 있는 중입니다. 미래의 달에서 있을 법한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대화체가 본격적으로 나오는(대화가 책을 읽는 흥미를 더 유발해야하는 데 꼭 그렇지 않군요) 책 중간부터는 약간 간장미가 떨어지지만요. 영화화도 된다니 책의 결과가 기대가 큽니다.

[100자평] 어느 독일인의 삶

어느 독일인의 삶
브룬힐데 폼젤 지음, 토레 D. 한젠 엮음, 박종대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8월

사람은 마치 햄스터 같아요.
햄스터 키워 본 사람은 잘 알거예요.

[100자평] 다시 한 번 리플레이

다시 한 번 리플레이 ㅣ 판타 빌리지
켄 그림우드 지음, 공보경 옮김 / 노블마인 / 2009년 8월

수 십번의 인생을 하룻만에 살아 보고 싶은 사람은 읽어 볼만 합니다.

[100자평] 로즈메리의 아기

로즈메리의 아기 ㅣ 밀리언셀러 클럽 57
아이라 레빈 지음, 공보경 옮김 / 황금가지 / 2007년 2월

오래전에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100자평] 비밀의 비밀

비밀의 비밀
할런 코벤 지음, 노진선 옮김 / 문학수첩 / 2018년 8월

스티븐 킹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킹은 묵직함을 유지하면서 그 효과를 노리려고 애를 쓰고, 코벤은 묵직함을 유지하면서 고급진 트릭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