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2009 안녕, 모스크바>에 초대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러시아의 접경지역 카작스탄에서 1년 넘게 지내온 시간들이 스쳐갑니다. 이젠 너무나 익숙한 이름.. 니꼴라이, 알렉산드르 이름들... 제목부터 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러시아와 유럽을 느낄 수 있는 그러나 여운을 주는 그런 연극 '2009, 안녕 모스크바' 그 자리에 함게 하고 싶습니다. 국경을 넘어선 문화가 이번에 젖어들길 바래봅니다. 2년전 이곳의 러시아가 2009년, 안녕 모스크바에 있길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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