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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숲 26 - 신장판, 완결
이시키 마코토 지음, 양여명 옮김 / 삼양출판사(만화)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시리즈 전부 읽었지만..왜인지 묶음세트가 없어서 따로 표시하기 귀찮기도하고..그냥 마지막권만 리뷰 씁니다..ㅎ
저는 원래 피아노전공을 하려했었는데 가정형편상 포기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너무 힘들었고 슬펐죠.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어서 연습은 계속 하지만..지금은 그땐 그랬지 하고 터놓을 수 있을만큼 괜찮아졌네요 호호
피아노의 숲. 너무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이에요.
저도 피아노치는 사람으로서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생동감넘치는 선율들이 들려오는 것 같은 느낌이 좋았달까요.
힐링하고 싶을 때 한번 씩 꺼내보는데 역시 몇번을 봐도 좋네요.
쇼팽을 들으며 책을 봤는데..더 좋은 느낌 ㅋㅋㅋㅋㅋ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