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꼭 읽고 생각해 봐야 할 '우리'의 이야기..🩷임종 돌봄 이야기..🙏저의 '마지막'에 대한 두려움은 크지 않은 편인데,소중한 이들(특히, 가족)과의 이별을 생각하면지금도 눈물이 흐르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순서야 모를 일이라지만..🤔저의 마지막도 그리고 소중한 이들의 마지막도단포포 선생님의 "유의 숲"이 추구하는 바와 같이편하게!! 의욕적으로!! 후회 없이!!딱 그랬으면 좋겠어요~☘️귀한 메시지를단포포 선생님이 돌본 환자들 이야기와너무나 사랑스런 고양이 그림으로 엮어읽는 내내 참 따뜻하고 편안했답니다..😍👍책을 읽다보니 수년 전 봤던 다큐멘터리"블루베일의 시간"이 생각나더라고요~📺좋은 기억으로 남아 다시 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마지막은 집에서》📚이 책도 딱 그런 느낌이에요.가까이 두고 또 읽게 될..그리고 선물하게 될(부모님께는 못 드릴 것 같지만요.)..🎁정말 귀한 책을 만났습니다~☘️💭그런데.. 이쯤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이 이야기는 일본의 상황을 바탕으로 한 건데..우리나라에도 이런 제도가 있기는 하겠죠??각주를 보니,지역 사회 통합 돌봄..이란 제도가 있다고는 하던데..부디.. 제발..🙏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서평은 '타래' @ksi 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귀한 시간과 마음 담아 펴내고 보내주신 책,한 글자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눈에도 마음에도 차곡차곡 담았습니다~☘️⠀#마지막은집에서 #나가이야스노리 #네코마키 #뮤즈워크 #타래 #고양이만화 #도서지원 #도서협찬 #서평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