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할머니 사장님의 명함이 날아든다면? 😮돌아가 다시 살아내고 싶은 과거의 하루는 언제일까? 🤔타임 전당포..⏰️'다시 살아내고 싶은' 과거의 하루(?)를 빌릴 수 있는 곳! 😯그 하루를 빌리는 대가로내게 남은 시간 중 19년 하고도 65일을 치러야 하는 곳! 😲슬픔, 안타까움, 분노 등의 감정을 일으키는 이야기 속 사건들이살아가며 제게도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이란 생각이 들면서,두려움과 고마움이란 감정을 담을 수 있었어요.'이런 기회가 내게 주어지면 어느 날로 가야할까?''하루만 대출해도 괜찮으려나?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은 아직 정하지 못했어요.하지만..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막상 그 소중함을 잊고 지낼 때가 많은 '시간이 갖는 가치'를다시 마음에 새기는 기회를 갖게 해 준 고마운 책을 만났어요.'수상하다' 보다는 '신비롭다'가 더 잘 어울릴할머니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타임 전당포' 이야기..여러 이야기들 가운데'대출 부적격자 2'에 나온 문장이 마음에 남아 적어 봅니다!🔖많은 사람들은 시간과 돈을 맞바꿔서 살아가고 있어요. 생이라는 황금보석을 화폐를 얻는 데 탕진하고 있는 것이죠. 댁은 그런 삶을 살지 마세요. 시간의 황금보석을 도구화하지 말고 그것을 그 자체로 소중하게 여기고 살아가길 바랍니다.💭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를 지닌 '시간'누구나 알고 있음에도 그 소중함을 망각할 때가 있잖아요.이 책을 읽으며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며어떻게 채워가야 할 지 고민하는 귀한 기회를 가졌네요.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서평은 '헤세의 서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시간을빌려주는수상한전당포 #고수유 #헤세의서재 #도서지원 #도서협찬 #서평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