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모두에게 나름의 의미가 되어..💚저는 봄을 심히 징~허게 타는 아짐이에요.어린(?) 시절부터 봄을 꽤~나 버거워했답니다.🥺20대, 이별을 경험한 후에는'시작'을 이유로 '설렘'이란 감정을 강요받는 시기라고..🙄30대, 시간 강사로 지내던 때에는캠퍼스 가득 차고 넘치는 밝은 기운을 감당하지 못하는 내가그걸 느끼며 즐기는 청춘들을 시기하는 시기라고.. 🤔돌이켜 보면 피식- 웃음이 나는 이유로,그저 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라던 때가 있었네요.😆💦봄은 여러 빛깔, 향기, 정서 등이 공존하는참으로 따뜻한 계절이잖아요.🌿봄의 다채로운 빛을 한가득 담은 여덟 편의 글을 읽으며1. 그 시절의 저를 떠올리고 다독여 줄 수 있어서2. 그 시절을 보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진심 담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서3. 이 봄을 양~껏 품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마구마구 행복한 지금이에요~☘️어느 한 편 공감이 되지 않는 글이 없어,아직도 여운이 남네요.덕분에 이번 봄은 좀 다르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서평은 '책폴' @jumping_books 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도서지원 #도서협찬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