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격하게 공감하시는 분들 계시죠?나라 안팎으로도 또 개인적으로도 참 탈탈탈~이 많은 요즘..저도 유독 탈이 끊이지 않았던(여전히 끊이지 않은..😭)좀 버거운 시간을 보내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됐네요!✍️ 저마다의 일상을 나아가는 세 여자의 '오롯한' 삶의 방식..오롯하다: 모자람이 없이 온전하다.온전하다: 잘못된 것이 없이 바르거나 옳다.'오롯한'의 의미를 알고 있기에 또 좋아하기에소설 속 세 여자의 삶의 방식이 너무나 궁금했어요.불혹이 한~참 지났음에도, 여적지 많이 흔들리고 있는 제게괜찮은 길(방법)을 제시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책장을 넘기며 만난 그녀들의 하루하루가마치 제 일상인 것처럼 느껴졌어요.그래서 들어(읽어) 주고, 응원하며 읽었네요.마지막 장을 읽고 덮은 후,책 표지를 보며 그녀들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줬어요.💕'나' 그리고 '너' 또 '누군가'를 응원해 줄 수 있는마음의 여유가 생겨 참 좋은 지금! 💚#도서지원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