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느낌의 색채와 사랑스런 모습의 여우..💕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접근은 좀 회의적이었어요.🤔대체 왜 여우? 도대체 왜 똥?결론은, 제가 선입견을 갖고 방점을 잘못 찍었다는 거예요!!이!!뻐!!하!!면!!이렇게 자명하게 보이는 메시지가 있는데,대체 제가 무슨 짓(생각)을 했던 건지..😆💦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든 생각은.."이뻐요!!"란 얘기를 해야 할, 또 들어야 할 사람이 많은 요즘,고운 눈길 더해 많이 많이 말해야겠다는 거였어요!!이뻐요, 이뻐~💕'예뻐요' 보다 '이뻐요'가 더 정겹게 느껴지는 이유가,비단 '이뻐요'가 사투리인 까닭 만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