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목 길~게(?) 빼고 '이어질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는 지금이에요.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운 보건 선생님!!몸도 맘도 치료해 줄 수 있는 깨끗하고 따뜻한 보건실을 준비하고, 거기에 더해 마음도 열어 두고 귀까지 쫑긋 세운,그 자세와 마음에 절로 박수가 나오네요.^^그런 공간과 이야기가 어우러져 전해지는 따스함은, 마음을 데워주고 미소 짓게 해주기에 충분했답니다.왜 이 책이 2023 우수 출판 콘텐츠에 선정되었는지, 여러 면에서 공감할 수 있는 책이었어요.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많이 선물해 주세요.진심은 전해져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