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 현대문명이 잃어버린 생각하는 손
리차드 세넷 지음, 김홍식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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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일의 개념이 너무 먹고사는 데에만 국한해서 생각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일을 통해 자신의 행복과 자아도 함께 실현하는, 일과 함께 성장하는 장인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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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예술의 역사
핸드릭 윌렘 반 룬 지음, 곽복록 옮김 / 문화문고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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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때묻은 아이들을 위해 쓰여졌다는 서문에서 저자의 착한 마음씨를 느꼈습니다.
미술사뿐만 아니라 음악사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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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아메리카로 - 그리고 부자의 문전에 거지 나사로가 함께 살고 있었다, 미국학총서 10
리오 휴버먼 지음, 박정원 옮김 / 비봉출판사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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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휴버먼의 재능이 발휘된 또 하나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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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불온한가 - B급 좌파 김규항, 진보의 거처를 묻다
김규항 지음 / 돌베개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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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10년이 지난 책이지만 현시점에 읽어도 본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바뀌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사회와 세태를 비판하기에 앞서 내 자신은 얼마나 떳떳한지 되돌아보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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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힘
조셉 캠벨 & 빌 모이어스 지음, 이윤기 옮김 / 이끌리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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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인물들은 뚜렷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신화를 읽으면 내면의 감정들을 알아차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삶의 지혜도 가득 담겨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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