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일 1명 신청합니다.은희경, 정용준 작가님 평소에 정말 좋아하는 두 분입니다.작품에 대해 질문하고 싶은것도 너무 많고, 소설에 대해 알고 싶은게 너무나도 많습니다.2년전 군대 생활관 서제에서 은 작가님의 ‘타인에게 말걸기‘ 라는 단편집을 처음 접했는데 그때 느꼈던 짜릿하고 이상한 기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