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거 총을 든 할머니
브누아 필리퐁 지음, 장소미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한동안 읽고싶지 않았다. 사전 정보 없이 책만 산터였다. 지루한 일상에 총 한자루 생긴 할머니가 노년에 뜻밖의 모험을 겪는 비현실적 이야기겠지 짐작했다. 큰 오산이었다. 시작하자 정신없이 읽어내렸고 베르트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나 난 결말이 아쉽다. 할머니..왜?? 마미루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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