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서 빛나는 것들/ 신순규에세이 / 판미동코로나로 혼란하고 답답한 이 시기에마음을 단단하게 해주는 빛나는 글 들~☆ㅡㅡㅡㅡ저는 Determination, Identity, Skill 이 세 단어의앞 글자 dis를 disability에서 빼내면서 dis-ability를ability로 바꿨습니다. 저는 이렇게 장애를 받아들이면서도장애의 지배를 받지 않는 삶을 살아왔습니다.애널리스트라는 진로 선택도 이런 굳은 다짐에서,고잠에서 온 것입니다. p257ㅡㅡㅡㅡ여름휴가 이 책의 글들과 함께 마음을 단단하고 아름답게 채울 수 있을거 같아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주어진 삶을 얼마나 의미 있게 살아낼 것인가” 의사가 기록한 마지막 순간의 이야기..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언젠가 나와 가족에게 찾아올 죽음의 순간도 생각하게 했다. 많이 공감도 하면서,삶과 죽음앞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게 된다. 지금 나의 삶을 돌아보면서 죽음을 생각하는 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이고 의무라고 말하는 글들에 생각이 많아지는...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이야기나의 남은 시간을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