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아는 배우 공상표의 필모그래피 오늘의 젊은 작가 26
김병운 지음 / 민음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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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을 대하는 대중의 잣대와 자신과 친밀한 사람을 대하는 사람들의 잣대는 다르다.

배우 공상표의 개인적인 고민과 용기를 통해 많은 공인들도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자아를 밝히는 것에 대해 자유로운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언젠간 공상표, 아니 강은성 같은 사람들도 당당해 질 수 있길 바래본다.

 

질문을 빙자한 공격이었고 걱정을 가장한 무례였으며,조언으로 윤색된 훈계였다. -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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