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낭만강아지 봉봉 2 따뜻한 아동 베스트셀러

낭만 강아지 봉봉 2 - 진짜 주인 찾기 ㅣ 낭만 강아지 봉봉 2
홍민정 지음, 김무연 그림 / 다산어린이 / 2022년 6월

낭만강아지 봉봉 2 [진짜 주인 찾기]

따뜻한 아동 베스트셀러 소설책

​요즘 반려동물 키우는 가정 많으시죠 

저는 아이들 돌보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ㅋㅋ

반려동물 키울 생각은 1도 못하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동물과 관련된 책을 접해서 

마음이 더 따뜻해질 수 있길 바라며~

​1권도 재밌게 읽었던 

낭만 강아지 봉봉 

이번에 신간 2권이 나왔어요~

1권에도 들어 있었던 네임스티커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돌아왔네요 

홍민적 작가의 베스트셀러에요 

2권도 네임스티커가 있어요 

​낭만강아지 봉봉 2 

진짜 주인 찾기 

목차를 보실까요 

​1. 기억 치료

2. 우리 개를 찾습니다

3. 휴대 전화가 필요해

4. 큰 소리로 멍!

5. 봉봉의 진짜 주인

6. 다시 나타난 수상한 트럭

7. 보리 구출 작전

8. 내 주인은 누구?

​1권과 이어지는 2권인데요 

고물상에 묶여 있던 봉봉이가 1권 마지막에서 고물상을 탈출했죠!

세상에 나온 봉봉이는 

세상 구경이 너무 신났는데요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는 

기억 치료를 받는다는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인간들의 세상에서 고군분투하며

봉봉이의 진짜 주인 찾기가 시작되요 

늘 인간의 시각에서만 생각했었는데 

동물들의 시각에서 보니 

우리들의 일상도 특별하네요 

떠돌이 개이지만 씩씩하고 당차고 활기차게 

재미있는 일상을 살아나가는 봉봉 이랍니다!

휴대폰에 대해서도 재밌는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 주는 거야'

길가던 아이가 휴대전화를 벤치에 내려놓은 순간

봉봉이가 휴대전화를 입에 물고 도망가려다 실패하는 장면 등등

재밌는 일러스트와 함께 봉봉 이야기를 읽으니 

더욱 실감이 나더라구요 

순대파는 아저씨의 홍보를 위해 멍멍 짖어주고 

맛있는 순대를 얻어먹기도 했어요 ㅎㅎ

​2권 마지막 내용을 보니 봉봉이가 생각에 잠기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내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아니 진짜 주인이 있긴 있을까?'

​다음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낭만강아지 봉봉 2권이었답니다. 

다음 이야기에 대한 예고편도 있네요 

1권과 마찬가지로 

비둘기 소식통 먹구가 알려주는 예고편이에요 

​떠돌이 동물을 지키는 고양이가 등장하네요. 

고양이의 정체가 궁금해지는데 

아마 3권에서 밝혀질 것 같아요!

다른 그림 찾기도 있어요 

왼쪽 오른쪽 그림 중에 다른 점 찾으셨나요? 

(정답은 2권 책 속에)

아이와 함께 재미나게 읽은 

낭만강아지 봉봉 2권 이었답니다!

초등과학전집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동물을 이렇게도 배울 수 있다고?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2 - 동물편,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08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6년 12월

초등과학전집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2. 동물

동물을 이렇게도 배울 수 있다고?

어느덧 자음과 모음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와 함께한 지도 

2개월이 흘렀습니다. 

화학, 물리, 생물, 지구과학, 수학 다섯 가지의 분류로 나누어서 

다양한 현상들을 법정에서 토론하면서 

재미있게 결론을 찾아가는 책. 

익살스런 주제, 엉뚱한 주제를 만나 보면서 

아이들의 상상력까지 덤으로 얻었던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 8주차에 읽어본 책은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2. 동물 편입니다.

사실 과학에 나오는 다양한 영역 중에서도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주제가 아닐까 하는데요 

이런 친숙한 주제를 어떻게 재미있게 풀어냈을지 기대가 되었답니다. 

​대제목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제1장 젖먹이 동물에 대한 사건

제2장 우리 주위의 동물에 관한 사건

제3장 동물과 환경에 대한 사건

제4장 바다 속 동물에 관한 사건

제5장 날짐승에 관한 사건

제6장 파충류에 관한 사건

​하지만 소제목들은 정말 재밌더라구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과학공화국이에요.

처음 시작을 여는 글은 [사자와 청국장] 

제목이 역시 특이했는데요 

내용을 읽어 보니, 사자가 아무 이유 없이 웃는 게 

조련사의 가혹 행위 때문일까요? 라는 물음을 던지고 있어요. 

결국 플레멘 반응 이라는, 처음 맡아보는 냄새에 침을 흘리거나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현상을 

설명해 주고 있어요. 

청국장처럼 처음 맡은 냄새에 이런 반응을 보인다네요!

결이 머릿속에 저장!

개 짖는 소리 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도 재미있었어요. 

사납게 짖는 개에게 레몬 즙을 뿌리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라는 질문이었는데요 

저희는 개를 키우지는 않지만 요새는 강아지 키우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왜 그런지 많이들 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개는 냄새를 잘 맡기 때문에 

레몬 즙처럼 강한 냄새를 맡게 되면 그 냄새에 집중하게 되어 조용해지는 것이라네요. 오호~!

제가 젤 좋아하는 동물인 얼룩말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어요. 

얼룩말의 검은 줄무늬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얼룩말이 서로 다투어서 얼룩말을 떼어놓아 보니 

얼룩말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해요. 

얼룩말의 얼룩무늬는 무리지어서 자신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바로 이러한 것을 '보호색' 이라 부른답니다. 

​하나하나 대충은 내용을 알지만 

정확하게는 인지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이렇게 재미있게 에피소드로 이해할 수 있어서 좋네요. 

이번엔 바닷속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갈치의 잠버릇' 이라고 해서 

갈치는 헤엄칠 때와 잠을 잘 때의 모습이 서로 다르다고 해요.

(맛있게 먹을 줄만 알았지... ㅋㅋㅋ)

갈치는 조금씩 움직일 때는 등지느러미를, 

먼 거리를 이동할 때는 누워서 헤엄을 친다고 하네요.

과학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배울 수 있는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흥미를 선사하는 것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에 과학성적 끌어올리기가 있어서

본문에 등장한 개념들에 대해 

깊이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분야별로 다양하게 나뉘어 있어 

아이들이 골라보기도 좋은 베라 같은 느낌!

다독이 아니라 정독으로 

학교에도 가저가서 짬짬이 읽는답니다! ^^

수학 연산의 답 = 쎈연산 초5 10권 풀고 있어요

쎈연산 10권 초등 5-2 ㅣ 초등 쎈연산 (2022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3월

수학 연산의 답 = 쎈연산 초5 10권 풀고 있어요. 

벌써 초5 1학기도 중반을 넘어 후반부에 접어들고 있군요. 

위드코로나 시기라 매일등교하면서 

수학 단원평가 횟수도 정말 많이 늘어나네요.

쉬운 개념이라고, 잘 이해하고 있다고 하나, 

가끔 하나씩 틀려오는 걸 보면

모르는 문제가 아닌데 계산하다가 틀리는 경우가 정말 많더라구요.

(엄마도 넘 아쉽단다~ 네가 더 아쉽겠지~~)

남자아이라 그런가? 

덜렁덜렁하면서 연산 풀다 보면 

내가 풀던 식이 어디로 갔는지~ 중간에 빼먹기도 하고~~

그런 알면서 하는 실수를 줄이기 위해 

수학 연산의 답 = 쎈 교재 풀고 있어요.

​이번 신사고 쎈맘 1기 활동하면서 풀고 있는 쏀 연산 10권

초5 2학기 과정이구요 

이미 쎈으로 선행한 부분이지만 

연산을 틀리지 않기 위해 꼼꼼하게 풀고 있답니다. 

연산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여러 번 반복해서 풀면서 

연산의 원리를 꺠우쳐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답니다. 

쎈연산 10권에서는 

어림하기, 분수의 곱셈, 소수의 곱셈, 평균 등을 배운답니다.

지금 5학년 1학기에는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배우는데요 

2학기에는 분수와 소수의 곱셈에 들어가는군요. 

결이만 봐도 

조금씩 벌써 헷갈려하는 게 보이는데.. 

이번 쏀 연산 반복해서 풀면서 연산스킬도 키워질 수 있길 바라 봅니다.

​구성은 먼저 

원리에 대한 설명을 단원 젤 윗부분에서 보여주고, 

여러 번 반복해서 연산을 해 본 뒤 

서술형 연산으로 마무리하는 거에요. 

같은 유형이 여러 번 반복되는데, 반복을 통한 학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결이 어림하기에서는 대체로 잘 이해하고 있지만

역시나 실수가 나와요 ^^;;;

조금 더 신중하게 풀어 보자~~ 

어림에서 배우는 올림, 버림, 반올림은 

실제 성인이 되어서도 쓰는 중요한 기본 개념이잖아요.

그래서 수학의 답 쎈연산을 통해 익혀 나갑니다. 

소수점 몇째 자리까지 있는 숫자에 대해서도 

올림, 버림 등을 적용해서 풀어봅니다. 

풀어놓은 것을 보니 정확히 잘 이해하고 풀었네요~

​중간 중간에 만화가 있어 재미를 돋우는 책, 

앞으로 꾸준히 쏀과 쏀연산 병행해 나가면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게 하고 싶네요. 

​수, 측정, 도형, 통계 등 

모든 영역의 연산이 들어 있구요 

하루 2쪽의 부담없는 분량이니까 놀기 좋아하는 결이도 손쉽게 하고 있어요.

온라인서점에서 구매하면 채점용 색연필을 증정하고 있다고 해요. 참고하세요~

초등과학전집 도서관에서도 만난 [과학공화국 지구법정]

과학공화국 지구법정 5 - 지질시대,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24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5월

초등과학전집 도서관에서도 만난 [과학공화국 지구법정] 

시립도서관을 이 곳 저 곳 번갈아가면서 많이 다니거든요 

최근에 주로 간 시립 도서관만 해도 6곳이나 되네요.

도서관에서  제가 애정하는 자음과 모음 도서 만날 때면 

기분이가 좋아서 기념사진도 찍어두었죠. 

​결이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 중의 하나인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까지~~

도서관에서 만난 반가운 자음과 모음 책들~ 다 읽히고 싶은 책들입니다만!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할 책은

초등과학전집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의 지구법정 5권

'지질시대' 입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아요.

​제1장_지구 초기에 관한 사건

제2장_지진과 화산에 관한 사건

제3장_지구의 자전 공전에 관한 사건

제4장_지질시대에 관한 사건

제5장_바다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의 5권은 대륙의 이동이나 화산폭발, 동식물의 기원 등 

지구에 대한 호기심이 있다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이 담겨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지구의 자전과 공전 이야기,

아이들에게 환상의 생물인 공룡 이야기,

넓디 넓은 바다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답니다.

​결이도 어렸을 때 정말 공룡을 좋아해서

3살 정도부터 전국의 공룡박물관이란 박물관들은 다 찾아다녔던 것 같아요

공룡 피규어는 모조리 사모으고..

공룡 책도 모조리 사모으고..

그랬던 아이라 그런지 지구법정 편도 재밌게 보네요.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 초등과학전집은 

궁금한 이슈들에 대해서 법정토론을 하면서 추론해 가는 과정이에요. 

찬성과 반대 논리 모두를 고민해 볼 수 있어서 

특히 초등문해력 향상에도 좋은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지구상에는 동물이 먼저 나타났을까요, 식물이 먼저 나타났을까요? 라든지, 

동물들도 지진을 느낄 수 있을까요? 라든지, 

어류가 먼저일까요, 포유류가 먼저일까요? 라든지, 

모든 화산은 폭발적일까요?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다양한 이슈들을 지속적으로 던져 주고 있어요. 

궁금하지 않나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ㅎㅎ

집중해서 책읽고 있는 결이~~

예전에 일본 여행 갔을 때 

휴화산이 다시 분출할 위험에 처해 있어서 

구경하지 못하고 내려왔던 적이 있는데 

이렇게 화산의 종류에 대해서도 배워 보구요 

​중간중간에 나와 있는 <과학 성적 끌어올리기>에서는 

지질시대와 관련된 과학지식과 정보들을 요약해 놓고 있어요. 

아이들이 궁금한 주제에 대해서 

언제든지 꺼내 읽으며 지식을 쌓아나갈 수 있답니다. 

벌써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도 꽤 많이 읽었어요. 

한 번 붙잡으면 파고들어가고 마는 

신비한 마력을 지닌 책이거든요 

초등 아이들에게 딱 좋은 과학전집인 것 같아요. 

초등과학전집 과학공화국 화학법정 2. 물질의 구성

과학공화국 화학법정 2 - 물질의 구성 ㅣ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7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6년 12월

화학의 개념과 원리를 과학공화국과 함께 재미있게 배워 보아요!

아이들을 자극하는 만화책과 영상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아이. 

그래도 꾸준히 생각의 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재밌는 줄글 동화책을 꾸준히 읽히고 있어요. 

책을 가까이 두고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요즘 학교에서도 수업시작 전 읽을 책 준비해 오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거든요 

한 권씩 챙겨가서 재미나게 읽고 있는 

초등과학전집 과학공화국이랍니다.

오늘 읽어본 책은 화학법정 2 

[물질의 구성] 입니다. 

​과학공화국 중에서 생물이나 물리를 조금 더 좋아하긴 하는데요 

아마 '화학' 이라는 말 자체가 조금 어려워서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과학공화국 읽혀 보니 

실제로 과학 교과시간에 배우는 내용들이 

많이 연계되어 있어서 

초등교과연계라 좋은 것 같아요!

초5 1학년 과학에서는 물질의 성질과 관련된 단원이 나오거든요 

화학의 기초적인 내용들을 배우는 학기라서 

과학공화국 더 열심히 읽혀야 겠다고 생각이 든답니다.

​과학공화국은 재밌는 동화책을 읽는 느낌이면서도, 

읽으면서 지식이 쑥쑥! 자라나는 책이라 

초등부모들 사이에서 정말 유명한 책이더라구요.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1장 원소와 원자에 관한 사건

제2장 열에 대한 사건

제3장 생태변화에 대한 사건

제4장 물질의 성질에 관한 사건

제5장 기체에 관한 사건

​어떤 사건으로 법정 공방들을 벌이게 되는 걸까요?

처음 시작은 원소와 원자인데요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설, 즉

세상이 네 가지 원소인 물, 불 흙, 바람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이론이 

맞는지? 틀린지? 에 대한 논쟁이에요. 

원자의 종류는 아주 많고, 그 성질들이 다르기 때문에 

물질들의 성질이 여러 가지. 과학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는 명판결을 내립니다.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은데요 

기초과학, 응용과학  등 다양한 과학분야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읽고 함께 토론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쇠젓가락 사건은, 쇠젓가락을 냄비에 꽂았을 때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지에 대해 살펴보면서 

열의 전도를 배웁니다. 

생활과 직결되면서도 굉장히 중요한 화학원리이지요. 

또한 라면을 끓일 때, 물이 끓어 넘치려고 할 때 동전을 넣으면 

열이 동전을 가열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물이 끓어넘치지 않습니다. 

살균 소독한 동전을 사용해서 라면을 끓이라는 

창의적인 판결을 하는 내용도 있네요. 

너무 재밌어요.

열의 이동 부분은 5학년 1학기 교과에 딱 나오는 내용이에요.

그래서 아이가 더욱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예외가 있어요] 에서는 

온도가 내려가면 부피가 커질 수도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에요.

물은 얼음이 되면서 부피가 더 커지지요. 

4도 때의 부피가 제일 작습니다. 

이런 예외사항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물에 뜨는 맥주병]에서는 

부력과 중력이 평형을 이루면 물체는 물에 뜨고 

중력이 더 크면 물속으로 가라앉는 것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요. 

처음에는 공기가 가득 들어 있지만 

물이 들어간 만큼 공기가 빠져나오고를 반복하면서 

병의 무게와 부력이 평형을 이루어

물에 뜰 수 있게 된답니다.

재밌는 판결문 형식으로 초등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한 과학공화국!

​중간 중간에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라고 해서

법정 논쟁에 등장한 중요한 개념들을 

보다 심층적으로, 그리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총 50권의 과학이야기를 꼼꼼하게 읽다 보면 

어느새 입가엔 미소가, 

머리에는 과학지식이 쑥쑥! 입력될 거에요.

오늘도 또 한 뼘 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