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 조이를 읽고..

Indian Joy 스리나가르, 라다크 - 보통사람 17인의 아주 특별한 여행기
'꿈꾸는 돌' 여행단 보통 사람 17인 지음 / 스타북스 / 2008년 11월

인디안 조이를 선물받았다. 뭘까... 목차를 보니 보통사람 17인의 합동여행기이다.

인도땅 스리나가르, 라다크라는 곳에 다녀온 느낌과 경험을 기록한 여행기였다.

누구나 꿈꾸듯이 인도는 나에게도 여행지역으로 1순위인 곳인데...

17명의 개성이 담긴 여행기는 17명이 과연 어떤사람들일까하는 궁금증으로 연결되었다.

교사도 있는것같고 학생도 있는것 같고 학자도... 

젊은이도 있고 주부도 있고 시골에 대한 추억에 잠긴 이도 있고...

웃다가 코끝 찡해지기도 하다가 감동받다가...

나또한 여러번 여행을 다녔지만 여행을 위한 철저한 준비(책을 기획하고 기금을 마련하고...)를 한 17명의 팀들에게 부러움을 보낸다.

내년여름에는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형편이 좋아지면 이곳으로 계획을 세워야겠다.

내 가까운이들에게 삶은 여행이며 도전임을 알리고싶다. 이책을 선물하며..

궁즉통!!! 궁하면 즉 통하리라!!

궁즉통 영어회화 - 현지체험으로 배우는
연호택 지음 / 윈타임즈 / 2005년 10월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다. 궁즉통이 뭐지...

궁하면 즉 통하리라!!

현지체험을 통해 쭉 진행되는 얘기가 한편의 여행책을 읽는 듯 하다.

또한 살짝살짝 웃기는 위트까지!!

부담없이 읽혀지면서도 재밌다. 그리고 쉽게 응용할수있다.

[코멘트] 영어공부책인데 재밌어요

전출처 : 짱구님의 " 영어공부책인데 재밌어요"

단숨에 읽어내려가는 만화영어책이다., 막무가내로 읽힌다. 재밌게 그려진 막무가내 캐릭터와 얘기들이 영어의 지루함을 온데간데 없이 잊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