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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침체
타일러 코웬 지음, 송경헌 옮김 / 한빛비즈 / 2012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2년 06월 25일에 저장
절판

마음짐승
헤르타 뮐러 지음, 박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2월 24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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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을 위한 파인만의 QED 강의
리처드 파인만 지음, 박병철 옮김 / 승산 / 2001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2월 25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0년 06월 17일에 저장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양장본
리처드 파인만 강의, 폴 데이비스 서문, 박병철 옮김 / 승산 / 2003년 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0년 06월 17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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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
진경혜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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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은 제목에서 거부감을 약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찬찬히 읽다보면 얻을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천재적인 아들을 키우는 얘기가 아들 자랑으로 느껴진다는 주위사람들의 얘기도 들었지만 저는 그런 생각이 별로 들지 않더군요.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실히 느끼고 있는 사람으로서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답니다. 다른 육아서에서도 볼 수 있는 얘기들도 많았지만 애 잘 키우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아닐까싶어요. 그리고 미국이란 나라는 애들 교육시키기에는 참 좋은 곳인 것 같아 부럽더군요. 우리나라는 아직 영재교육이 논의만 무성하지 별 대안이 없잖아요.물론 우리아이는 천재하고는 거리가 멀어 그런 걱정 안해도 되지만 말예요. 어쨌든 저는 이책을 읽고 아이에게 책읽기를 더 성의껏 읽어 줘야겠다고 결심했답니다. 책 읽어주는것 생각 만큼 쉽지 않지만 아이가 지칠줄 모르고 읽어 달라고 해도 기분 좋게 읽어 줄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리고 애들 데리고 되도록이면 많이 다녀야겠다고 다시 한 번 결심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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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의 노래 비룡소의 그림동화 35
다이안 셀든 글, 개리 블라이드 그림, 고진하 옮김 / 비룡소 / 199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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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된 우리 큰 딸이 책을 읽은 뒤로 자기 전에 "엄마, 나 고래 꿈 꿀거예요.고래가 규은아,규은아 하고 부를 것 같아요".하며 잠이 든답니다. 물고기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딸이 좋아할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조금 어려운 것 아닌가 걱정을 했답니다. 그런데 의외로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같아 기분이 좋네요.아이가 무언가를 상상하고 있다고 느낄 때 엄마로서 참 기쁨을 느낍니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간접 체험을 하고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그림책은 그림이 꼭 캔버스에 그린 유화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그림책의 그림도 아이에게는 또다른 시각적 체험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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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사냥을 떠나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3
헬린 옥슨버리 그림, 마이클 로젠 글,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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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할수록 잘 사 줬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그림도 너무 예쁘고 이야기도 재미있어서 사 준지 며칠 되지 않아서 책이 닳아버렸다.이 책은 아이들 그림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흑백화면과 칼라화면이 번갈아 나온다. 흑백화면은 곰이 하나도 안무섭다며 곰 잡으러 가자고 하다가 하나씩 장애물을 만나는 장면들이고 칼라화면은 장애물을 돌파하는 장면인데 곰 잡으러 가는 설레임이 칼라화면에서 베어 나와 그림이 무척 마음에 든다.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건 그림에 속도가 있다는 것이다. 곰 잡으러 가는 길은 그림이 두 페이지에 걸쳐 나오고 그림 자체에 여유가 있는데 반해 곰을 만나고 도망쳐 오는 장면들은 작은 화면으로 속도감있게 늘어 놓았다. 우리 딸 아이는 도망하는 장면이 나오면 달려가는 제스처를 하다가 그림에서 처럼 이불 밑으로 기어 들어간다.어릴 적에 귀신놀이를 하며 이불 밑으로 도망하던 기억들과 맞물리며 딸아이가 무척 사랑스럽게 느껴진다.그러면 나도 슬며시 이불 속으로 들어가 딸아이와 웅크리고 눈 새카맣게 뜨고 어쩌고 저쩌고 한다. 이불 속에서의 연대의식이란...느껴 본 사람만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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