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 - 사회적 몸과 예배의 작동 방식 문화적 예전 시리즈 2
제임스 스미스 지음, 박세혁 옮김 / IVP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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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하나님나라를 욕망하라>에 이어서 재밌게 읽었다. 메를로 퐁티와 부르디외의 이론을 빌어와 ‘예전적 인간론’을 보충하며, 예배(혹은 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예배에 대해 다시 생각할 좋은 질문 거리를 던져준다. 다만, 구체적 실천의 제시가 약한 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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