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종족이 달라서 말이 안 통하는 단계부터 시작하는지라 깊은 감정이 그려지는 작품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설정이 신선하기도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귀엽게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좋아하는 남주여주 타입은 아나지만, 새로운 이야기 설정(성향, 세계관, 내용 등등)이라서 이 작품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