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 귀남이부터 군무새까지 그 곤란함의 사회사
최태섭 지음 / 은행나무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페미니즘의 주역은 여성들이지만 그 안에서 남성들의 역할도 분명히 있다. 남성들은 남성들을 비판할 수 있고 또 비판해야만 한다. 한국 남자의 찌질함에 대해 파헤치는 건 한국 남자이기에 더욱 잘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좋은 책은 사서 봐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