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도쿄 - 21세기 마초들을 위한 도쿄 秘書
이준형 지음 / 삼성출판사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남자도쿄' 분명 책제목 앞에 남자라고 붙는다.  근데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ㅋㅋ 난 여자인 몸~

분명 ㅡㅡ?? 이러시는 분이 있을지도.... 아님 나야 땡큐~~^^ 내가 가장 관심 있는 도시 중 항상 첫순위에 뽑히는 도쿄!!  여러 권의 도쿄여행이기를 읽었지만, 여태껏 남성의 눈으로 보는 한 도시에 대한 여행기는  내 생각으로 여태껏 없었다. 그래서 다른 성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도쿄를 보는지에 내 호기심을 잡아당겼다.

 

우선 이 책의 시작은 酒이다. 역시 남자들은 술로부터 시작한다~

여러 이자카야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에 2가지만 뽑겠습니다. 시부야의 남도장과 여도장. 이 두 곳은 오누이 가게라고 생각하시면 되실듯합니다.

남도장은 남자스텝들로만 이루어져 있는 이자카야이고, 여도장은 여자스텝들로만 이루어져있습니다.  남도장과 여도장의 공통점은 아주 우렁찬 "이럇샤이마세"!!!

인사하는 목소리가 상당히 크다하니 너무 놀라지마시길...

다음은 食. 식이니 역쉬 먹을것들~~ 일본음식하면 가장 유명한 스시, 라멘 등이 있지만 이 아이들은 너무 유명하므로 다른 아이들을 소개시켜드릴게요.

첫번째 타자 '나베조'  샤부샤부가게로 무려 90분한정으로 무한 샤부샤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정해진 90분동안 고기와 야채, 소스 등을 정말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저자는 여행하다 고기와 야채가 필요할 시기에 가보라고 권했어요.

두번째 타자 '매직스파이스' 와 '고코로' 두 곳다 스프카레집으로 매직스파이스는 본인이 원하는 매운맛을 고를 수 있다한다. 무려 1-7단계까지 있다하니 매울 辛에게 도전해보길

고코로도 원하는 매운맛을 고를 수 있고 여긴 라씨라는 음료가 제공된다하니 어떤 맛인지 알아보세요~

休에선 카페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전 '다이보커피'만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이 핸드드립으로 유명하신건 알고 계시겠죠?! 다이보는 핸드드립 전문점으로 바리스타가 직접 핸드드립으로 내려주는 맛난 커피를 먹으며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저도 꼭 한 번 가보싶은 곳 중에 한 곳입니다.

樂에선 카메라만 모여있는 '요도바시 카메라' , '랩 카메라' , '레토로' 라는 가게들이 있으니 카메라와 중고카메라 그리고 8mm 카메라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들려보시길

그리고 흔히 말하는 피규어샵과 장난감들이 즐비한 '나카노의 브로드웨이' , '아키하바라의 라디오회관' , '시모카하자와의 니초메산반치' 가 있으니 장난감에 묻혀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들려보세요~

愛 에선 연인과 데이트할 수 있는 공원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걸 토대로 제 맘대로 데이트코스를 짜보자면 아침엔 고쿄가이엔 공원을 둘려보다 점심으로 역에서 파는 도시락인 '에키벤' 나란이 사이좋게 먹습니다. 그 뒤로 해가 질 때 쯤 오다이바 해변공원에 가서 매직아워의 일몰을 즐겨주시고, 스텔라가든에 가서 연인과 함께 도쿄타워의 야경을 보면서 예쁜 칵테일을  한잔!! 해주신다면 괜찮겠지요.

그 외 수면을 취하는 호텔에 관한 것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 등을 소개해 놓았으니 궁금하신 분은 책을 찾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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