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 - 2018 제12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한강 외 지음 / 은행나무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인간인 것은 왜 이리 무거울까? 나는 가볍고 싶다, 흩날리는 눈송이처럼. 그것이 당장의 소멸을 의미한다해도.
인간은 또 왜 이리 끈질길까? 생명의 소멸은 원래 이리 힘든걸까? 나는 연약하다, 겉으로 보기엔 나무늘보의 발톱처럼 사납고 사라지지 않고 오래 남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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